마케터의 문장 : 글쓰기 스킬로 연수입 10배 올린 어느 현직 마케터의 실전 테크닉 33

마케터의 문장 : 글쓰기 스킬로 연수입 10배 올린 어느 현직 마케터의 실전 테크닉 33

 

가나가와 아키노리 지음 | 김경은 옮김 | 인플루엔셜 | 2020년 02월 07일 출간

 

 

이 책은 2월 팀 독서 회식 후기로,

팀원 각자 책을 고른 후 자신의 생각을 나눈 생각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탈형식주의 - 채팅 - 상대의 마음에 와닿는 문장 (자문추(자연스런 문장 추구)
=>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다

셀프 브랜딩의 기본은 한 줄 문장
=> 지속하면 신용도에 비례해서 팬과 팔로워가 늘어남 =>특정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면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타임라인에 글이 뜬다

문장 쓰기 기술을 익히면 평생 사라지지 않는 나만의 무기가 된다

누군가가 읽는다는 전제를 두고 문장 쓰기

요즘 시대 = 협업 =상대 배려하는 문장 = 주위사람들이 따름 = 협력자가 늘어남 

글쓰기는 투입하는 시간과 노력 대비 큰 효과를 얻는다

가장 좋은 문장은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
가장 나쁜 문장은 ‘읽히지 않는 문장’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쓸까?


쉽게 쓰는 것
1. 누가 읽을지를 생각한다
2. 대상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 자주 쓰는 단어로 문장을 채운다
3. 어쩔 수 없이 외래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한다

읽히기 쉽게 작성하기
1. 괄호나 따옴표로 강조
2. 표현을 바꿔 한 번 더 요약 (말하자면, 즉, 바꾸어 말하면)
3. 문장 전체의 공백을 늘린다
4. 항목별로 나눈다

문장의 질은 ‘퇴고’로 정해진다
1. 교정자의 시점에서 읽는다 (오탈자와 팩트확인)
2. 독자의 시점에서 읽는다 (일단 문장을 쓴 후에 예상독자가 되어 읽어보자 -> 개선할 점이 보이게 됨)
3. 환경을 바꾸어 읽는다 (밤에 쓴 문장을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읽기, 컴퓨터에서 쓴 문장을 스마트폰으로 읽기)

글로 누군가 설득하고 싶을때 ‘나는’을 ‘당신’으로 변경해보자
눈높이를 보는 사람 기준으로 낮추자
공감을 얻는다는 말을 오해하지말자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러 층에게 공감을 받고 싶은가? 확실하게 하나의 타깃에게 통하는 문장을 여러 개 쓰면 된다 (우리 뉴스레터도?)
이번에 A독자를 노린다면 B독자는 버린다는 뜻

페르소나 설정 -타깃 분석을 위한 체크리스트

사람 팬 / 상품 팬
사람과 작품, 작품과 사람이 물리고 콘텐츠 생산자 즉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야만 지속적이고 끈끈한 팔로워십이 생겨남
사람 팬을 늘리는 방법 = 자신을 드러내는 것
우리에게만 들을 수 있는 얘기를 싣는다

아직 실적이나 명함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팬을 만들고 싶다면 꿈이나 목표를 공개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Yes (내가 하고 싶은 말)
But (다른 사람의 이러이러한 의견도 있다)
Yes 방식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말, 설득하려는 말)

팬을 모으는 기본 중의 기본
프로필로 유혹하기

1. 어떤 전문가인지 명기한다
2. 장점을 간단명료하게 쓴다
3. 실적을 구체적으로 알린다
4. 개인적인 매력도 어필한다


글쓰기는 습관이다
장문을 쓸때 소제목부터 써라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씨즐(sizzle)을 팔아라
오감을 자극하는 문장을 쓰자

확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의 기술

1. 인상적인 사례를 제목으로 사용한다
2. 화제성 있는 말을 사용한다
3. 구체적인 숫자를 넣는다
4. 쉽고 간단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5. 의문형으로 만든다
6. 비교형으로 만든다
7. 의외성을 만든다 (미움 받을 용기)
8. 대화체로 쓴다 (정의란 무엇인가)

읽는 사람 ‘성향’과 ‘니즈’에 맞춰 순서를 정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Why와 What을 설명하는데 노력의 80%를 할애하라! How는 20%

 

 

광화문 독서 회식 리뷰 >> youtu.be/CTB1VSb3wJQ